지난 1월 출간된 심리학 도서 ‘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’의 저자 이력과 저명한 해외 석학들로부터 받았다는 추천사가 모두 허위인 것으로 드러나, 출판사가 판매를 중단하고 환불 조치에 나섰습니다. 해당 책을 낸 길벗출판사는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“저자 문제로 독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”며 “출판사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서를 구매하신 분들께는 https://edmundb578www1.spintheblog.com/profile